🤺한국어 공부는 K-Drama로 ' Twenty Five Twenty One' (18) ' ~ 게 하다 ' + TOPIK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배우는 한국어
Learning Korean with a Famous K-Drama Twenty-Five Twenty-One

안녕하세요! 오늘은 K-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명대사 장면을 통해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배워볼게요. 백이진이 나희도에게 건넨 말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시죠.

Hello! Today, let's learn a message of hope and resilience through a famous line from the K-drama 'Twenty-Five Twenty-One.' The words Baek Yi-jin spoke to Na Hee-do gave comfort and courage to many. Let's watch the video first.

선행 학습: 꼭 알아야 할 한국어
Pre-learning: Essential Korean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영상에 나오는 주요 어휘와 문법 표현을 미리 배워두면 훨씬 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Before we dive into the main content, you can learn more effectively and have more fun by pre-learning the key vocabulary and grammar expressions from the video!

시대 (時代)

발음: [sidae]

품사: 명사

의미: 특정 역사적 시기나 사회적 단계를 의미합니다. 'era' 또는 'times'의 의미입니다. 대사에서는 IMF 외환 위기 시기를 의미해요.

예시:

1. 그들은 어려운 시대를 함께 이겨냈어요. (They overcame difficult times together.)

2.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A new era has begun.)

빼앗다

발음: [ppaetda]

품사: 동사

의미: 남의 것을 강제로 가져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to take away' 또는 'to steal'의 의미입니다. 대사에서는 '시대가 나의 꿈을 빼앗아갔다'는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시:

1. 내 꿈을 빼앗을 수는 없어요. (You cannot take my dream away.)

2. 동생이 제 과자를 빼앗아 먹었어요. (My younger sibling took my snack and ate it.)

멈추다

발음: [meomchuda]

품사: 동사

의미: 움직이던 것이 그 자리에 그대로 서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to stop' 또는 'to halt'의 의미입니다. 여기서는 '잠시 멈춰 서게 하다'로 사용되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예시:

1. 달리다가 잠시 멈추고 숨을 골랐어요. (I stopped for a moment while running and caught my breath.)

2. 폭풍우 때문에 배가 항해를 멈췄어요. (The ship stopped sailing because of the storm.)

~다고 생각하다

의미: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to think that...'의 의미를 가집니다.

의미 (English): This is used to express one's thoughts or opinions. It means 'to think that...'

예시:

1. 저는 그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I think that he will come.)

2. 처음엔 운이 나쁘다고 생각했습니다. (At first, I thought I was unlucky.)

~게 하다

의미: 다른 사람이나 상황으로 인해 어떤 행동이나 상태가 되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to make someone/something...' 또는 'to cause something to be...'의 의미입니다.

의미 (English): This means to make or cause someone or something to be in a certain state or to perform an action. It translates to 'to make someone/something...' or 'to cause something to be...'

예시:

1. 선생님은 학생들을 조용하게 했어요. (The teacher made the students quiet.)

2. 어려운 상황이 저를 더 강하게 했습니다. (The difficult situation made me stronger.)

~을/를 통해

의미: 어떤 수단이나 과정을 거쳐 무언가를 이루거나 배우는 것을 나타냅니다. 'through' 또는 'via'의 의미를 가집니다.

의미 (English): This is used to indicate the means or process by which something is achieved or learned. It means 'through' or 'via.'

예시:

1.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I'm studying Korean through a drama.)

2.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I learned a lot through this experience.)

K-드라마 대화 속 숨은 한국어
Hidden Korean in K-Drama Dialogue

영상 속 백이진의 고백은 힘들었던 IMF 시대의 아픔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좌절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한국인의 끈기를 보여줍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를 '잠시 멈춰 서는 시간'으로 생각하며, 이를 통해 더 큰 꿈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이는 드라마의 주제인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Baek Yi-jin's confession in the video shows the pain of the difficult IMF era, but at the same time, it shows the resilience of Koreans who find hope even in despair. Many Koreans think of difficult times as a 'moment to pause' and use it as an opportunity to prepare for a bigger dream. This beautifully illustrates the drama's theme of youthful pain and growth.

백이진 👨‍💼:

시대가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I thought the era took everything away… but that wasn't it.

백이진 👨‍💼:

빼앗아간 게 아니라, 잠시 멈춰 서게 해준 거였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It didn't take it away; it just made me stop for a moment. So I could start again anytime.

관련 표현 및 문화 팁 | Related Expressions and Cultural Tips

'좌절'과 '희망'이라는 단어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입니다. 한국인들은 개인적인 어려움을 '시대' 또는 '사회적 상황'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려는 집단적 정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The words '좌절' (frustration/despair) and '희망' (hope) are frequent themes in Korean dramas and movies. Koreans tend to link personal hardships with 'the era' or 'social situations.' This is connected to the collective sentiment of overcoming difficult times together.

💡 오늘의 팁 | Today's Tip

한국에서는 '존버 정신'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기도 합니다. '존나게 버티다'의 줄임말로, 엄청나게 힘들어도 끈질기게 버텨낸다는 의미입니다. 백이진의 대사는 바로 이러한 끈기와 희망을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In Korea, the term '존버 정신' is a popular expression. It's a slang abbreviation of '존나게 버티다,' meaning to persistently endure even when things are incredibly tough. Baek Yi-jin's line is a perfect example that shows this kind of resilience and hope.

GO TO FURTHER & DEEPER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Recommended Articles

아래 링크를 통해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될 다른 글들도 함께 만나보세요.

• 한국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법 | How to Discover a New World in Korea
• 한국에서의 즉각적인 취업 기회 | Instant Job Opportunity in Korea
• 헷갈리는 비즈니스 한국어 표현 | Confusing Business Korean Expressions

⬅️ 이전글: 스물다섯 스물하나17 다음글: Topik mock test2 ➡️

#드라마한국어#스물다섯스물하나#K-Drama#LearnKorean#KoreanExpressions#백이진#시대#희망#한국어공부#한국드라마 #K-DramaKorean#TwentyFiveTwentyOne#LearningKorean#KoreanForBeginners#KoreanWords#KoreanLanguage#TOPIKPrep#KoreanCulture#StudyKorean#KoreanRelationships #KoreanLesson#KoreanGrammar#KoreanPhrases#KoreanStudy#Hangeul#Hindi#को리아ई_सीखें#कोरियाई_भाषा#व्यावसायिक_코리아이

---

😜 하루 5분만 투자하면 한국어는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힘내요!
😜 Even just 5 minutes a day makes learning Korean easier. Let’s stay strong!

© superrealkore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