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ordinary Attorney Woo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4) : '날 원망했니?' 우영우를 버린 어머니와의 만남 _K-drama
우영우, 어머니에게 전하는 진심Woo Young-woo's Heartfelt Words to Her Mother
Level: Intermediate Korean Language
오늘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 장면을 통해 중요한 한국어 표현들을 배워봅니다. 주인공 우영우가 자신의 어머니인 태수미 변호사와 대면하며 자신의 길을 굳건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인상적인 순간입니다.
Today, we'll learn important Korean expressions through a scene from the popular 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It's an impressive moment where the protagonist, Woo Young-woo, confronts her mother, attorney Tae Su-mi, and expresses her firm determination to stick to her own path.
확고한 의지를 전하는 대화Dialogue Conveying Firm Will
(태수미 변호사에게 당당히 맞서며)
"저를 알아보지 못 하시겠습니까?" [00:12]
"저는 한 바다를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01:03]
"어머니의 회사로 갈 수는 없으니까요." [01:34]
"태산으로 오라는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저는 한바다에서 계속 일할 거고 아버지의 곁에 남을 겁니다." [02:02]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것 같다고 합니다." [02:38]
어휘 및 표현Vocabulary & Expressions
1. 알아보지 못하다 [아라보지 모타다] (동사)
- 의미: '알아보다'는 'recognize, find out'의 뜻인데, '못 하다'가 붙으면 'recognize/find out 못하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여기서는 'recognize'의 뜻으로 쓰였습니다.
- 활용: "제 오랜 친구인데 알아보지 못했어요." (He's an old friend, but I couldn't recognize him.)
2. 떠나다 [떠나다] (동사)
- 의미: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 벗어나다, 출발하다 (to leave, to depart)
- 활용: "저는 곧 한국을 떠날 예정입니다." (I'm planning to leave Korea soon.)
3. ~(으)ㄹ 생각이다 [을 생가기다] (문법 표현)
- 의미: ~할 계획이거나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to be thinking of doing something, to intend to do something).
- 활용: "주말에 영화를 볼 생각입니다." (I'm thinking of watching a movie this weekend.)
4. ~니까요 [니까요] (문법 표현)
- 의미: 앞 절의 내용이 뒤 절의 이유나 원인이 됨을 설명할 때 쓰이며, 상대방에게 이유를 설명하거나 강조하는 뉘앙스를 줍니다 (because, as, since - with emphasis).
- 활용: "제가 바빴으니까요." (Because I was busy.)
5. ~의 곁에 남다 [의 겨테 남다] (관용 표현)
- 의미: '누구의 곁에'는 '누구 옆에, 누구와 함께'라는 의미이며, '남다'는 '남아 있다'의 의미입니다. 즉, 누구와 계속 함께 하겠다는 뜻입니다 (to stay by someone's side).
- 활용: "힘들 때 언제나 부모님의 곁에 남겠습니다." (I will always stay by my parents' side when things are tough.)
6. 지정되다 [지정되다] (동사)
- 의미: 특정한 목적이나 용도로 정해지다 (to be designated, to be appointed).
- 활용: "이 지역은 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This area has been designated as a park.)
알아두면 좋은 정보Good to Know Information
한바다 (Hanbada)와 태산 (Taesan)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대형 로펌의 이름입니다. 우영우는 한바다 소속 변호사이며, 그녀의 어머니 태수미는 태산의 대표 변호사입니다.
Hanbada and Taesan are the names of major law firms appearing in the 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Woo Young-woo is an attorney at Hanbada, and her mother, Tae Su-mi, is a representative attorney at Taesan.
소덕동 팽나무 (Sodeok-dong Hackberry Tree)는 드라마 속에서 소덕동 주민들의 삶과 중요한 사건을 상징하는 나무로 등장하며, 결국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The Sodeok-dong Hackberry Tree appears in the drama as a tree symbolizing the lives and important events of the residents of Sodeok-dong. It eventually plays a role in saving the village that was facing designation as a natural monument. It is an important medium symbolizing the harmony between nature and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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