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Korean in 60 Seconds(+Topik focused) "대안의 제시"
This blog introduces important keywords strategically used in the Korean language exam or Korean business.
이 블로그는 한국어 시험이나 한국어 비즈니스에 전략적으로 쓰이고 중요한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비판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 대안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Don't just criticize the current situation; a concrete presentation of alternatives is needed.
경영진은 문제 해결을 위해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The management presented two alternatives to solve the problem.
토론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반드시 실현 가능한 대안의 제시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The final stage of the debate must conclude with the presentation of feasible alternatives.
단어분석
대안 (Daean) :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재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원래의 것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나 방법. (A new plan or method that can be **chosen instead of the original one** to solve a problem or improve the current situation.)
제시 (Jesi) : 무엇을 내놓거나 보여 줌. 특히 의견이나 안건 등을 내놓아 보임. (To put forward or show something. Especially to present an opinion or agenda.)
방안 (Bangan) : 어떤 일이나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이나 계획. (A **method of solution** or plan for a certain matter or problem.)
대안의 제시 설명문단
**'대안의 제시'**는 단순히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건설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고급 한국어 능력 평가인 TOPIK II 쓰기 영역, 특히 Q54번 논술형 문제에서는 **문제점 분석**과 함께 실현 가능한 대안의 제시가 고득점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상사나 고객에게 문제를 보고할 때는 반드시 실질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해야 논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평가받습니다.
**'Presentation of alternatives'** goes beyond simply recognizing a problem; it refers to the act of proposing **constructive and specific solutions** to overcome that problem. In the argumentative section of TOPIK II Writing (especially Q54), presenting feasible alternatives along with problem analysis is essential for a high score. Similarly, in a business setting, when reporting an issue to a superior or client, you must also present practical alternatives to be seen as logical and responsible.
📝 TOPIK II Q54 고득점 가이드 topik-ii-54-6-writing-question-54
효과적인 대안의 제시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현실성**입니다. 제시된 대안은 현재의 자원과 환경 내에서 실행 가능해야 합니다. 둘째, **구체성**입니다. '노력해야 한다'와 같은 추상적인 표현 대신, 'OOO 정책을 도입하여'와 같이 명확한 행동 계획을 담아야 합니다. 셋째, **효과성**입니다. 제시된 대안이 문제 해결에 얼마나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 효과를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or an effective presentation of alternatives, three things must be considered. First is **realism**. The proposed alternative must be feasible within current resources and circumstances. Second is **specificity**. Instead of abstract expressions like 'we need to try harder,' it should contain clear action plans, such as 'by introducing the OOO policy.' Third is **effectiveness**. It's important to mention the expected impact of how much the proposed alternative will contribute to solving the problem.
✍️ TOPIK 쓰기 54번 준비 방법 topik-writing-no54-how-to-prepare
특히 한국 비즈니스 문화에서는 **"빈손으로 오지 마라"**는 말이 있듯이, 문제만 들고 가는 사람보다는 해결책, 즉 대안을 준비해 가는 사람을 높이 평가합니다. 따라서 직장에서는 예상되는 문제와 함께 최소한 두세 가지의 대안을 미리 준비하여 제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In Korean business culture, there is a saying, **"Don't come empty-handed."** People who bring solutions—that is, alternatives—are valued more highly than those who only bring problems. Therefore, it is advisable in the workplace to get into the habit of preparing and presenting at least two or three alternatives along with any foreseeable problems.
어떻게 사용할까요? (How to Use?)
'대안의 제시'는 주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쓰입니다.
- ▶️ 명사구로 사용: "논문에서 대안의 제시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The thesis was criticized for lacking **the presentation of alternatives**.)
- ▶️ 동사형으로 사용: "이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 주시겠어요?" (Could you **present an alternative** for this problem?)
- ▶️ 글의 구조를 설명할 때: "먼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어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First, I will analyze the problem, and then I will **present an alterna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