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모의고사
서술어 빈칸 채우기
TOPIK Mock Test: Predicate Fill-in-the-Blank
Level: Intermediate to Advanced안녕하세요, 한국어 학습자 여러분! 토픽(TOPIK)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 서술어 빈칸 채우기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기출문제를 50% 변형하고 새로운 문제를 50% 추가하여 총 10문제의 빈칸 채우기 연습 문제를 제공합니다. 각 문제마다 상세한 정답과 해설을 통해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문제들을 통해 토픽 빈칸 채우기 유형에 대한 감을 익히고,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세요!
Hello, Korean learners! Fill-in-the-blank questions for predicates are very important when preparing for the TOPIK exam. This article provides 10 fill-in-the-blank practice questions, with 50% adapted from past exams and 50% new questions. Through detailed answers and explanations for each problem, we aim to help you improve your Korean language skills. Use these problems to get a feel for the TOPIK fill-in-the-blank type and boost your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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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시작! Start Solving Problems!
[문제 1]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1]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저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 ).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I ( ) early every morning and exercise. I think it's a great way to start a healthy day.
① 합니다
② 하면
③ 하는데
④ 하려고
해설 (Explanation)
문장의 주어 '저는'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는' 행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뒤의 문장이 앞 문장에 대한 생각이나 판단을 제시하므로, 현재의 규칙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어 ‘합니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The subject '저는 (I)' indicates the action of getting up early every morning and 'exercising.' Since the following sentence presents a thought or judgment about the preceding sentence, the declarative predicate ‘합니다 (do)’, which indicates a regular current action,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①번 합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①.
[문제 2]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2]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어제 저녁에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 ).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Last night, I ( ) delicious food with my friends. We had a great time meeting after a long time.
① 먹었습니다
② 먹어서
③ 먹지만
④ 먹을까
해설 (Explanation)
'어제 저녁'이라는 과거 시점을 나타내며,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먹은’ 사실을 종결형 서술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따라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먹었습니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Last night' indicates a past time, and the fact of ‘eating’ food with friends needs to be expressed as a declarative predicate. Therefore, ‘먹었습니다 (ate)’, which indicates the past tense,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①번 먹었습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①.
[문제 3]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3]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언젠가는 화가가 ( ).
I have liked drawing since I was little, so someday I ( ) to be a painter.
① 되고
② 되어서
③ 되고 싶습니다
④ 되거나
해설 (Explanation)
'언젠가는 화가가 되고 싶은' 주어의 바람이나 소망을 나타내는 표현이 필요합니다. ‘-(고) 싶다’는 주어의 희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따라서 ‘되고 싶습니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A phrase expressing the subject's wish or desire to ‘become’ a painter someday is needed. ‘-(고) 싶다 (want to)’ is a representative expression indicating the subject's hope. Therefore, ‘되고 싶습니다 (want to be)’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③번 되고 싶습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③.
[문제 4]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4]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자연을 함부로 ( ).
Considering the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pollution, we can no longer treat nature carelessly ( ).
①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② 사용해야 합니다
③ 사용하고 싶습니다
④ 사용해도 됩니다
해설 (Explanation)
환경 오염의 심각성 때문에 자연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강한 금지나 의무를 나타내는 표현이 필요합니다. ‘-(으)면 안 되다’는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Due to the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pollution, a phrase expressing a strong prohibition or obligation, ‘should not use’ nature carelessly, is needed. ‘-(으)면 안 되다 (should not)’ is used to mean ‘~should not do’. Therefore,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should not use)’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①번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①.
[문제 5]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5]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 ).
Learning a new language is not easy, but if you consistently make an effort, you will surely ( ) good results.
① 가져오면
② 가져올 수 있습니다
③ 가져오더라도
④ 가져올 뿐입니다
해설 (Explanation)
'꾸준히 노력하면'이라는 조건 뒤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나 능력을 나타내는 서술어가 와야 합니다. ‘-을/ㄹ 수 있다’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After the condition ‘if you consistently make an effort,’ a predicate indicating the possibility or ability to ‘achieve good results’ is needed. ‘-을/ㄹ 수 있다 (can)’ indicates that one can do something. Therefore, ‘가져올 수 있습니다 (can bring)’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②번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②.
[문제 6]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6]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저는 내일 아침 일찍 공항에 ( ) 비행기 시간에 늦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I ( ) at the airport early tomorrow morning, so I need to be careful not to be late for my flight.
① 갈 수 있지만
② 갈 예정인데
③ 가려고 하지만
④ 갔더라도
해설 (Explanation)
'내일 아침 일찍'이라는 미래 시점에 공항에 ‘갈 계획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뒤에 따라오는 내용(‘늦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의 배경을 설명하는 연결 어미가 필요합니다. ‘-(으)ㄹ 예정인데’는 미래의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내면서 뒤에 다른 내용을 연결합니다.
The phrase needs to indicate a plan to ‘go’ to the airport early tomorrow morning and act as a connective ending that explains the background for the following content (‘need to be careful not to be late for the flight’). ‘-(으)ㄹ 예정인데 (planning to... so)’ indicates a future plan or intention while connecting to subsequent information.
정답은 ②번 갈 예정인데 입니다.
The answer is ②.
[문제 7]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7]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이 책은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제가 이해하기 ( ). 여러 번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This book's content is too difficult, so it's ( ) for me to understand. I think I'll have to read it multiple times.
① 어려울 뿐입니다
② 어렵습니다
③ 어려울 리가 없습니다
④ 어려운가요
해설 (Explanation)
책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현재의 상태나 사실을 단정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종결형 서술어 ‘어렵습니다’가 이에 해당합니다.
It is most natural to state decisively that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because the book's content is hard. The declarative predicate ‘어렵습니다 (is difficult)’ fits this context.
정답은 ②번 어렵습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②.
[문제 8]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8]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아무리 열심히 공부 ( )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 그래서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No matter how hard I study ( ), there are many problems that are difficult to solve alone. So sometimes, expert help is needed.
① 해서도
② 하더라도
③ 하거나
④ 하면
해설 (Explanation)
'아무리'와 함께 쓰여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나타내는 양보의 의미를 가진 서술어가 필요합니다. ‘-(더)라도’가 이 의미로 사용되며, ‘하더라도’는 가정이나 양보를 나타내어 ‘아무리 열심히 해도’의 의미가 됩니다.
When used with ‘아무리 (no matter how),’ a predicate expressing a concessive meaning, where the preceding content does not affect the following content, is needed. ‘-(더)라도 (even if)’ is used with this meaning, and ‘하더라도 (even if I do)’ indicates a hypothetical concession, meaning ‘no matter how hard I study.’
정답은 ②번 하더라도 입니다.
The answer is ②.
[문제 9]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9]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를 ( ).
Last weekend, the weather was good, so I ( ) a picnic to a nearby park with my family.
① 갔습니다
② 가면
③ 가려고
④ 가는데
해설 (Explanation)
‘지난 주말’이라는 과거 시점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간’ 사실을 서술해야 합니다. 따라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갔습니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The fact that I ‘went on a picnic’ with my family last weekend, a past event, needs to be stated. Therefore, ‘갔습니다 (went)’, which indicates the past tense,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①번 갔습니다 입니다.
The answer is ①.
[문제 10]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Problem 10] Choose the most appropriate option to fill in the blank ( ) in the following passage.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 ),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If you work on the computer for a long time, your eyes easily get tired ( ), so it's good to take breaks often.
① 때문에
② 지만
③ 에 비해서
④ 더라도
해설 (Explanation)
컴퓨터 작업으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이 휴식을 취해야 하는 원인이나 이유가 됩니다. ‘-기 때문에’는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에 대한 이유나 원인이 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때문에’가 가장 적절합니다.
The fact that eyes get tired from computer work is the cause or reason for needing to take breaks. ‘-기 때문에 (because)’ indicates that the preceding content is the reason or cause for the following content. Therefore, ‘때문에 (because)’ is most appropriate.
정답은 ①번 때문에 입니다.
The answer is ①.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토픽 빈칸 채우기 문제 유형, 특히 서술어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감각을 키우셨기를 바랍니다. 문법적 지식뿐만 아니라 문맥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학습으로 다음 토픽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We hope this mock test has helped you increase your understanding of TOPIK fill-in-the-blank questions, especially those involving predicates, and build your practical sense. It's crucial to not only have grammatical knowledge but also to practice understanding context and thinking logically. We encourage you to continue studying diligently and achieve good results on your next TOPIK 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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